[라이프팀]한국모델협회(KMA)와 판도라TV가 함께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판도라TV, 메디엔비즈가 주관하는 2013년 제 7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가 4월부터 대장정에 돌입했다. 4월 대회가 오픈 되자마자 전국에 있는 많은 엄마, 아빠들의 열띤 응모로 대회 중순 현재 어린이모델대회 가입자가 3,0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 2,000명이상이 대회에 응모하고 있다.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7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공신력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 모델 대회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모델협회(KMA)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모델 활동을 희망하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더 많은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어린이모델 선발대회가 사진 위주였다면 4월 대회부터는 사진은 기본,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응모까지 가능해져 대회의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들의 생생한 표정과 끼를 영상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최고 인기 동영상을 선발해 ‘젤리캠상’을 수여하게 된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는 “대회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은 자녀들을 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멋진 추억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향후 어린이모델의 지속적인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는 4월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선발된 어린이모델에게는 한국모델협회 정회원증이 발급되며 연말 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모델협회(KMA) 양의식 회장은 “한국모델협회는 1976년 발족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모델인의 권익보호 및 모델 육성 등에 애써왔다”며 “특히 이번 어린이모델선발대회는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SNS기능을 추가해 재능 있는 어린이 모델 발굴이 이뤄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모델선발대회 공식 웹사이트와 젤리캠, 판도라TV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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