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금융당국 공매도 감시 손 놓고 있어…매각이 최후 카드" (5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금융당국 공매도 감시 손 놓고 있어…매각이 최후 카드" (5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매도로 불필요한 회사 자금이 자사주 매입 등에 투입돼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오는 5,6월 셀트리온의 첫번째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에서 인증을 받은 후 2대 주주들과 논의해 셀트리온을 공개적으로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금융당국에 공매도와 관련해 조사를 여러번 요청했으나 '정상적'이라는 말만 들었다"며 "최후의 카드로 내 기득권을 내려놓기로 했으며 이 결정이 무수히 많은 젊은이들이 벤처 기업에 도전하는데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