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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일제히 하락…금값 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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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일제히 하락…금값 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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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58달러(2.8%) 내린 배럴당 88.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67달러(2.59%) 떨어진 배럴당 100.3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뒷걸음질치면서 떨어졌다. .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7%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속도에 비해 0.2%포인트 낮아진 것. 경제 전문가들은 올 1분기 성장률을 8% 수준으로 예측한 바 있다.

    세계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8.3%로 기존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7.5%였던 동아시아의 성장률은 올해 7.8%로 소폭 상승했다가 내년에는 다시 7.6%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금 가격은 폭락했다. 금 6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40.30달러(9.3%) 하락한 온스당 136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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