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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구하라, 삼촌과 조카 같은 다정함 ‘보기만 해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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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구하라가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4월15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도 예쁜 구하라와 함께. 오늘 라디오국에 총각 스태프들 웅성웅성”이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주영훈과 구하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영훈과 구하라는 삼촌과 조카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구하라 정말 훈훈하네” “주영훈 구하라 삼촌과 조카 포스?” “구하라 정말 머리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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