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전 남자친구가 현직 개그맨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훈훈한 외모의 남성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오나미는 4월15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 녹화 현장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현재 타 방송국에서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오나미의 핑크빛 로맨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준수한 외모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 의문의 남성 맞은 편에는 오나미가 어색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 한 장은 의문의 남성이 오나미의 앞머리를 정돈해 주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현장 포착? 정말 대박!”, “훈남의 정체가 궁금하다. 모든 여성들의 희망!”, “앞에 앉은 남자가 더 연예인 같다. 저 남자는 누구냐?”라며 오나미와 의문의 남성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미는 강예빈, 사유리, 쥬얼리 예원 등과 함께 4월15일 11시 방송 예정인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하극촌에 모인 여성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실론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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