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테이가 연예병사 면접에서 탈락, 고배를 마셨다.
4월12일 국방홍보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방홍보지원대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 테이는 연예병사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는 연예병사에 불합격했지만 3사단 22연대 배우 김호영과 102보충대 류상욱, 7사단 본부군악대 가수 이혁기는 연예병사에 합격했다.
한편 테이 뿐만 아니라 이현 역시 연예병사 면접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연예병사에 불합격한 테이는 육군 3군사령부 군악대, 이현은 육군 군수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테이의 연예병사 불합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테이보다 더 네임 벨류 없는 연예인들도 잘 가던데, 어떻게 불합격 할 수 있지?" "조카뻘 유승호는 현역으로 가면서도 아무 얘기도 없이 당당히 갔는데" "연예인도 연예병사 불합격 하는구나" "테이는 지금도 군악대에 있으니 만족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지드래곤 어린 시절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 성동일 “유명세 탄 준이, 평소 안하던 행동 한다”
▶ [w위클리] SBS는 '전국노래자랑' 中, 이경규 영화 홍보 道 넘었다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 [포토] 수영-서현 '상큼미모 대결 승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