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월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월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전국 기준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3.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고두심)가 순신(아이유)의 친모가 미령(이미숙)인 것을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팍팍 올라라”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왜 떨어졌을까?” “최고다 이순신 최고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과 SBS ‘돈의 화신’은 각각 22.4%, 14.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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