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그라나도 에스파다 GCC, 일본-싱가포르 결승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제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이하 GCC)'에서 일본과 싱가포르가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탈락했다. </p> <p>한빛소프트는 14일 1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GCC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4개 국가에서 올라온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이 제대로 실력대결을 했다.
▲ 박진감넘치는 플레이 장면
경기는 1:1 개인전이 먼저 진행된 후 3:3 단체전이 진행되었다. 무승부시 리벤지매치로 1:1 개인전을 플레이하게 된다. 총 경기는 6번이다.</p> <p>■ 대만 첫 타자로 게임 시작</p> <p>첫 경기는 대만과 한국의 경기였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가운데 스피드하게 한국이 3포인트를 차지했다.</p> <p>이어진 대만과 싱가포르의 경기는 대만의 역전승으로 1:1을 기록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국 무승부로 이벤트매치까지 이어졌다. 결국 싱가포르가 3점을 선취하며 대만 선수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 대만과 싱가포르의 경기상황
대만 조의 마지막 경기인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대만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긴장감과 승리의 결의를 엿볼 수 있었다. 승리를 향한 단호한 마음이 통했는지 대만과 일본은 이벤트 매치까지 진행됐다. 결과는 아쉽게도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p> <p>■ 한국은 숙적에 아쉽게 컨트롤 난조로 패배
▲ 한일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
이어지는 경기는 대망의 한국과 일본의 한일전이다. 오프닝부터 '지난해 한국에게 승리를 빼앗겨 아쉬웠다. 올해는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겠다'며 한국을 라이벌로 지목한 일본과 한국의 경기는 시작부터 남다른 긴장감이 맴돌았다.</p> <p>약간의 지연 끝에 시작된 경기는 응원단의 열렬한 응원으로 시작했다. '원수는 원형 경기장에서 만난다'며 독특한 지형의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일초의 지체없이 바로 진행된 경기는 응원단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선수들의 화려하면서도 놀라운 컨트롤이 돋보였다. 첫 번째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싸움 끝에 일본 선수들의 승리로 끝났다.
▲ 한국과 일본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 준비장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국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간의 희비가 교차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지난해 한국에서 패배한 빚을 갚은 일본은 3점을 취득했다.</p> <p>이후 진행된 싱가포르와 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 폭풍같이 몰아치는 공격으로 해설자들도 눈 깜짝할 사이 일본의 선점을 했다. 이후 리벤지 매치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p> <p>특히 일본과 싱가포르의 경기에 따라 이후 한국 경기에 영향을 미쳐 경기에 촉각이 곤두섰다. 결국 싱가포르의 '애니그매틱' 선수의 활약으로 싱가포르가 승리를 거머쥐며 마지막 경기인 한국과 싱가포르전에 관심이 집중됐다.</p> <p>■ 한국 결승 진출 앞둔 싱가폴과의 경기, 승리!</p> <p>마지막 매치인 한국과 싱가포르 첫 경기에서 한국 선수는 공격할 틈도 주지 않고 몰아붙여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컴퓨터도 긴장을 했는지 문제가 생겨 시청자들을 현기증나게 했다. 싱가포르 선수들은 마지막 투지를 불태워 열정을 다한결과 승리를 거뒀고 리벤지 매치에 들어갔다.</p> <p>이미 6점을 취득해 결승 진출이 확정돼 여유가 있는 싱가포르와 달리 한국팀은 긴장감이 가득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언제 걱정했냐는 듯이 싱가포르을 몰아쳐 폭풍같은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 치열한 접전끝에 나온 GCC 경기 결과
</p> <p>한국, 일본, 싱가포르 3개국은 주사위를 통해 결승 결정전을 펼쳤다. 첫 경기인 싱가포르와 일본의 경기에서는 싱가포르가 패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격돌에서는 한국이 아쉽게 안타깝게 패배하며 싱가포르와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다.</p> <p>12시에 시작해 6시까지 진행되는 GCC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업데이트와 프리뷰 정보와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일본과 싱가폴이 진출한 가운데 누가 마지막 승리를 거머쥘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한빛소프트, 2012년 8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
그라나도 에스파다, 거침없는 상승세 이어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전세계 넘버원 가린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