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국내 대·중소기업 419개를 대상으로 한 ‘창조경제’ 인식 조사에서 기업들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최우선 정책 과제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꼽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창조경제 정책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 기업들은 ‘창의적 인재 육성’(4.63·5점 만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고 ‘분야별 융합·협력 지원’(4.32) ‘지식재산의 창출·활용 지원’(4.16)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4.17) 순으로 응답했다.
기업들은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표현으로 ‘융합’(34.3%)을 꼽았고 이어 ‘인재 육성’(27.7%)과 ‘일자리’(14.5%) 순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8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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