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사진)가 대학 강단에 선다.
건양대는 14일 “심 전 대표를 교양학부 석좌교수로 임용, 최근 설립한 세종미래비전연구원의 초대 원장도 겸임한다”고 밝혔다.
심 전 대표는 앞으로 행정과 안보 분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는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 출신의 심 전 대표는 1966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관선 대전시장 및 충남지사,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충남지사, 17·18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