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괌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롯데면세점은 관례에 따라 1주일간 세부 계약 조건에 관한 협상을 거쳐 운영권을 최종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기간은 2022년까지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총 1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괌 국제공항 면세점의 면적은 2250㎡며 롯데면세점은 향수, 화장품, 패션잡화, 시계,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는 세계 1위 면세점 기업 DFS 등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한류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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