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당·대구서 성황리 끝나 지난 4월6일(토) 서울, 분당, 대구 및 단체접수 시험장에서 영어 쓰기능력 검정시험인 ‘한경 토씨(TOEWC·Test Of English Writing for global Communication)’가 처음으로 치러졌다.
한경토씨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8급으로 미국 유치원생 수준(8급)부터 대학생 수준(1급)까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등급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단체로 참여한 배재고 이상준 학생은 “처음 치르는 영어쓰기시험이라 준비는 좀 힘들었지만 시험을 보고 나니 뿌듯한 기분이 든다. 2회에도 또 응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등급별 성적 최고득점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단체응시 학교, 기관 중 한 곳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시험 및 수상 결과는 5월6일(월) 한경토씨 사이트(www.toewc.or.kr)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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