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이 ‘뮤직뱅크’ MC 신고식에 나선다.
4월12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의 새 MC를 맡게 된 박세영은 2AM 정진운과 함께 MC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박세영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스페셜 무대를 위해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세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실 부스에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4월12일 첫 방송에서 진행자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첫 마음을 담은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민다.
특히 박세영과 정진운은 생방송 녹화 며칠 전부터 함께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며 떨리는 첫 무대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세영은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세영과 정진운이 호흡을 맞추는 ‘뮤직뱅크’는 4월1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솔트엔터테인먼트 / 한경닷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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