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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하루만에 하락…배럴당 103.0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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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하락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69달러 내린 배럴당 103.0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3달러(1.2%) 떨어진 배럴당 93.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68달러(1.59%) 하락한 배럴당 104.1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떨어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또 다시 낮췄다. IEA는 이날 월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석유 소비가 하루 평균 79만5000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월 제시한 전망치보다 2만5000배럴 적은 수준이다.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내렸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10달러(0.4%) 오른 온스당 1564.9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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