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이번에 10회를 맞은 ‘엠팩쇼’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월11일 주최, 주관사 YNB엔터테인먼트는 “5월 홍대서 개최 예정인 ‘엠팩쇼’ Vol.10 공연이 티켓 오픈 일주일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팩쇼’는 힙합 공연계에서 10회 연속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이번 ‘엠펙쇼’의 초특급 게스트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승승장구중인 자이언티를 비롯한 긱스, 프라이머리, 디유닛, 마이크로, 펠라스 등이 출연을 확정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훌륭한 아티스트의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공연으로 이어진 것 같다. 진정성 있는 라이브 힙합공연 특성화를 추진하여 힙합 공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 정통 슬로우잼 R&B 소울 밴드 펠라즈가 공연 전체의 라이브세션으로 참여해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하는 ‘엠펙쇼’는 5월3일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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