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업 탐색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리처드 볼스의 인터뷰가 아리랑TV의 일일 정보 프로그램 '코리아투데이'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7시 방송된다.
최근 방한한 리처드 볼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력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리처드 볼스가 쓴 취업 전문서 '파라슈트'는 1970년 첫 출간 후 20개 언어로 26개국에 소개돼 1000만 부 이상 팔렸다.
미국 의회도서관이 선정한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25대 명저' '타임 창간 후 최고의 논픽션 100권'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라슈트'는 볼스의 실업 경험에서 출발했다.
1968년 가을 샌프란시스코 성공회 교회 목사로 일하던 리처드 볼스는 교회의 예산 삭감으로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곧 다른 교회에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이때의 고민을 정리해 1970년에 책 한 권을 썼다. 이 책이 바로 '파라슈트'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