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외국인의 공격적인 사자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후 1시 4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4100원(5.07%) 오른 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장중 8만58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외국인은 LG전자 주식을 124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분기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간 4000만대 이상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스마트폰 판매 증가, 에어컨 계절적 성수기, TV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 강자였던 HTC의 예상 실적이 부진하다는 점도 LG전자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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