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포니(PONY)가 아쿠아 런닝화 에이치투오(H2O)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기와 물이 투과 될 수 있도록 밑창과 중창에 통기구를 넣었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 고무 소재의 깔창으로 물속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아쿠아 슈즈로도 착용할 수 있다. 외피는 유연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MESH)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며 색상은 파랑, 검정, 청록, 오렌지 등 총 4가지다. 전국 포니와 스프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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