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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열애, 미모의 회사원과 몸무게 차가 무려 1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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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그룹 홀라당 빅죠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다.

4월9일 소속사 관계자는 “빅죠가 예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여성과 최근 급격히 가까워져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4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특히 빅죠와의 몸무게 차이가 무려 130kg이나 나는 마른 체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163cm, 38kg로 작은 몸집을 지녔다. 하지만 일반인인지라 더 이상 구체적인 사항은 거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빅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도 하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정말 좋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길” “빅죠 열애,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건강에 위협을 느꼈던 빅죠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 다이어트를 진행, 약 10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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