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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측 "차량 수리비 3000만원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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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이지아가 대리기사의 실수로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이지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비소에 입고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 차량수리비에 대한 추측에 자제를 부탁했다.

이지아 측은 이어 "다친 사람은 없어 다행이다. 이지아는 집에서 마음을 추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4월6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이동하던 중 대리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경찰차와 충돌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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