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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 수분보충 피부관리는 수분에센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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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봄이 되면 겨울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활짝 펴지면서 나들이계획과 더불어 공부계획, 다이어트계획, 취미계획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겨울 내 건조하고 튼 피부를 보면서 피부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겨울과 마찬가지로 봄 역시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계절. 자외선, 황사 등의 유해요소는 물론 건조한 기후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각질도 많이 일어나게 된다. 갑자기 강해진 자외선으로 주근깨나 잡티가 생기기 쉬워 겨울보다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봄철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기초케어에 보다 충실할 필요가 있다. 토너와 로션 사용은 기본이고 에센스를 사용해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좋다. 에센스(essence)는 식물성의 향기가 좋은 방향성 물질이라는 뜻으로 화장품, 비누 등 따위의 향기를 내에 쓰인다. 에센스세럼, 에센스비비, 에센스수분크림, 에화이트닝에센스, 수분공급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봄에는 특히 수분에센스의 인기가 높다. 민감성피부에도 적합한 RS 세컨드리 브이랩 시스템7 화이트닝 에센스는 7가지 멀티비타민성분을 함유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에방하고 개선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건조해지는 피부를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미백효과도 있어 맑은 피부를 되찾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 에센스바르는법

에센스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제품을 덜어 양손으로 데운 후 얼굴의 중앙에서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켜준다. 이 때 에센스가 피부 표면에 남아 있지 않도록 가볍게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에센스바르는순서

이마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나눠 손바닥으로 쓸어 준다. 양볼은 각각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턱은 팔자주름을 편다는 느낌으로 인중에서 시작하여 귀 부근까지 쓸어준다. 목은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화장품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신제품에 시선을 보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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