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호정이 데뷔 22년 만에 생애 첫 MC를 맡는다.
유효정이 올’리브 푸드라이프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의 진행을 맡아 30~40대 여성들의 푸드라이프스타일 대변인이자 멘토로 나서는 것. 오는 4월 1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
연예계 지인들 사이에서 똑 부러지는 라이프스타일 멘토로 입소문이 난 배우 유호정이 메인 진행자로 나서 레시피와 주방 아이템은 물론, 건강, 육아에 관한 정보를 섭렵한 준전문가로서 30-40대 여성을 대변하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인 안혜경, 셰프 레이먼킴도 가세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안혜경은 살림에 서툰 여성을 대표해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보며, 레이먼킴은 요리하는 남자의 입장에서 푸드와 건강 등 여성들의 관심사에 대해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유호정은 "첫 진행이라 어려운 점도 있지만 주부로서 공감할 수 있는 관심분야의 주제를 다루는 것에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다."며 "실속 있는 정보 전달과 검증, 비교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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