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물 확대에 재차 하락 반전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1.52포인트(0.29%) 내린 527.2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장 초반 약세 출발한 이후 상승 반전했다가 현재 다시 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3억원, 28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212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유통,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코스닥신성장, 통신서비스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비금속, 오락문화 등일부 업종은 1%내 상승 중이다.
파라다이스를 제외한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GS홈쇼핑, CJ E&M, 다음, 파트론 등은 내리고 있다.
종목별로 방산주는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 등 대북 리스크 고조에 빅텍(5.87%), 스페코(8.90%), 퍼스텍(5.45), 휴니드(3.61%) 등이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30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57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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