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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신화, 임시 5인 체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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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JTBC ‘신화방송’이 당분간 신화 임시 5인 체제로 유지된다.

4월8일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신화방송’이 임시 5인 체제로 변화됐다”며 “김동완과 멤버들. 스태프, PD가 충분한 상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현준 PD는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드라마 촬영중인 김동완이 ‘신화방송’과 스케줄을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 김동완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촬영, 5월로 예정된 신화 컴백을 위한 새 앨범 녹음 작업 등 다양한 스케줄을 병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모르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활동이 너무 많이 겹쳐있는 상태”라며 “드라마가 종영하는 26일 이후에나 ‘신화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완은 KBS1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주인공 김태평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한 달간 휴지기를 가진 ‘신화방송’은 ‘손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편했다. ('신화 임시 5인 체제'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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