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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예능 시청률 판도, '아빠 어디가'보고 '런닝맨'과 '1박2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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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예능 시청률 판도, '아빠 어디가'보고 '런닝맨'과 '1박2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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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일요일 저녁 예능 시청률 추이가 '아빠 어디가' 이후 '런닝맨'과 '1박2일'로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4.0%다. 이어진 2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3%로 조사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의 시청률은 12.5%, '런닝맨'은 16.6%로 집계됐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은 각각 4,5%, 18.0%를 기록했다.

일요일 예능 판도를 살펴보면 '아빠 어디가'와 'K팝스타2'를 보던 시청자들이 '런닝맨'과 '1박2일'로 갈아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선 먹이사슬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바로 송종국 딸 지아가, 실험카메라에서 이종혁을 '나쁜삼촌'이란 낙인이 찍히며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를 떠올리게 만들었던 것.

한편 'K팝스타2'는 우승자를 배출했다.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천재남매 악동뮤지션과 천재소년 방예담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악동뮤지션은 방예담 점수보다 3점 많은 57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1박2일'은 유해진과 이세희 PD 합류 후 첫 방송이었다. 새로운 맏형 유해진은 초반부터 먹방을 보여주며 기선제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SB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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