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OECD "한국 정신질환 환자 치료체계 개선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OECD, 치료체계 개선 권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신질환이 생기면 병원에 입원시키는 한국의 정신건강 치료 체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맞아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한국의 정신건강’ 보고서를 발간했다. 수전 오코너 OECD 자문관은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OECD가 본 한국 정신건강정책 과제’ 세미나를 통해 이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OECD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사회복귀 시설 등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인프라를 확충하라고 권고했다. 의료기관 입원에 치우친 지금의 정신질환 진료 체계를 바꿔 환자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라는 것이다. 장기간 격리는 오히려 환자가 사회에 복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