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생필품 판매 급증한 까닭은 … 생수 37% 라면 20%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보 불안으로 구매 늘어




개성공단 통행 중단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면서 생활 필수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30% 늘어났다.

이 기간 즉석밥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국산 생수도 30.1% 뛰었다. 부탄가스(28.2%), 라면(12.3%) 등도 지난해보다 많이 팔렸다.

롯데마트에서도 주요 생필품 매출이 늘었다. 같은 기간 생수 판매는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라면과 즉석밥도 각각 19.6%, 15.5%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재기라고 하면 매출이 100% 이상 크게 늘었을 경우를 의미한다" 며 "아직까지 사재기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안보 불안이 고조되면서 생필품 매출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