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월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월3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2%를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현재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토요일 예능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대박이다” “무한도전 흥해라” “무한도전 시청률 진짜 계속 1위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세 번째 이야기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술래잡기’ 미션이 전파를 탔다. 특히 정준하의 득남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더 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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