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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 후속작 '룰더주'(Rule The Zoo)를 공개했다.</p> <p>6일 JCE는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룰더스카이' 서비스 2주년 '룰더스카이 2ND 라디오' 간담회 자리를 열었다. 500여 명의 룰더스카이 마니아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후속작 '룰더주'를 공개했다.</p> <p>신작 '룰더주'는 감성을 자극 SNG로 섬과 섬을 연결해 친구들과 소통을 하는 세계관을 유지하며 동물을 매개로 한 게임이었다. 자신만의 아기 동물을 성장시켜 나가는 동물 교감 소셜 게임으로 '룰더스카이' 개발진이 신작 제작에 참여했다.</p> <p>동물들은 돌보는 방식에 따라 성격도 달라진다. 동물들은 자신의 상태를 다양한 동작으로 적극적으로 나타낸다. 유저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동물들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한다.</p> <p>또한 동종끼리 교배를 할 수 있는 '메이트' 개념을 통해 SNG 특유의 게이머들이 소통하는 맛을 살렸다. 자신의 친구의 동물을 대신 돌봐주거나 자신의 동물과 친구의 동물을 가족으로 삼는다.</p> <p>'룰더주'는 '룰더스카이'의 세계관은 그대로 신작 '룰더주'에 연동된다. 룰더스카이 내 다섯 번째 위성섬인 '주아일랜드'를 터치하면 즐길 수 있다. 룰더스카이 이용자들은 별도 계정 로그인 없이 게임 내에서 바로가기 기능을 지원해 '룰더주'를 즐길 수 있다.</p> <p>
'룰더주'는 앱스토어,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기존 룰더스카이가 출시된 마켓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p> <p>한편, 간담회에서는 4월 15일에 실시될 예정인 5th 메이크업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룰더스카이의 '섬남섬녀 갤러리'를 비롯해 '손가락작가 갤러리', '룰더브리티 갤러리' 등 이용자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유저와 소통한 GM들이 게이머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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