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홍대 거리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페인팅을 한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호텔 체인 브랜드인 '아코르호텔' 한국어 사이트 론칭을 알리기 위해 여행에 아트를 접목한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다.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은 ‘여행’을 주제로 한 바디 페인팅을 하고 마임 연기를 선보였다. 마임 연기가 다소 생소한 이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적극적으로 호응을 보내는 등 이벤트를 즐겼다.
이 호텔은 유럽 아시아 태평아 지역 최대 규모로 전세계 92개국에 3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만 550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11개의 호텔을 운영되고 있으며, 8월에는 추가로 1개의 호텔을 오픈해 총 12개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아코르호텔을 이용하는 한국 여행자들을 위해 2013년 4월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론칭했다.
이로써 이 곳이 보유한 전 세계 92개국 3500개의 호텔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과 동시에 빠르게 예약확인을 받을 수 있다. 아코르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Le Club Accorhotels’ 회원으로 가입하면 로열티 포인트를 적립해 다음 여행에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이벤트는 홍대에 이어 7일 명동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7일에는 홍대에서 진행된 것과 동일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