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가 사명과 맞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4월4일 오전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트친님들께 전하는 식목일캠페인! 나무엑터스 배우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일명 나무가나무를 위해! 식목일을 맞이해 우리 모두 나무 한 그루씩 심어보는 거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김소연, 김효진, 도지원, 신세경, 전혜빈, 조동혁, 유선, 이규한, 한정수 가 각자의 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4월5일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를 응원한 것.
평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정평이 나 있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거나 새해가 되면 배우들의 새해인사도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가 영화를 개봉하면 모두 입을 모아 응원 메세지를 보내기도 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무엑터스랑 나무랑 회사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린다” “이미지가다 좋은 배우들만 있네” “다들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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