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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심경 고백 "평범한 일상, 가족끼리 지내는 것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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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를 받았던 MC몽이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은 지 벌써 1년이 지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

4월5일 오후 7시10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MC몽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들을 경험하며 지내고 있다는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그동안) 같이 못한 시간 나누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찾아온 취재진에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들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방송 복귀에 대해서도 직접 털어놓은 MC몽. 과연 그는 지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MC몽이 직접 털어놓는 현재의 심경, 그리고 복귀에 대한 솔직한 고백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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