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은 지난 3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고,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했다고 5일 공시했다.
금호종금은 "2010 회계연도에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과소계상으로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전 대표이사 검찰 통보 등의 조치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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