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신설한 동아에스티가 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아에스티 보통주 700만주가 8일 다시 상장되며, 이날 존속법인인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변경 상장된다. 동아에스티 자본금은 385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지분 18.2%를 보유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외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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