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시내에서 벚꽃을 즐기기 좋은 자전거코스 5곳을 4일 소개했다. 영등포구 여의도 둘레길, 송파구 석촌호수길, 성내천길, 동작구 도림천변 뚝방길, 금천구 벚꽃로 등이다.
여의도는 둘레길에 모두 자전거도로가 깔려 있어 어느 쪽으로 가든 벚꽃과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잠실 무료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석촌호수를 끼고 달리는 코스에선 왕벚꽃나무 1000여그루를 감상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5.3㎞ 성내천 자전거도로는 인공폭포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달리는 코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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