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본명 박재상·36)가 미국 트라이베카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이 상을 주최하는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상'(2013 Tribeca Disruptive Innovation Awards) 수상자에 싸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문화 현상과 인물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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