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가입자 수 증가와 수신료 상승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날보다 450원(2.76%)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695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작성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전날 "디지털 가입 전환률이 전분기 대비 3.5%포인트 늘어난 46%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수신료 상승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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