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계약도 마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계약도 마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효성이 새롭게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브랜드 변경 후 처음으로 분양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효성은 경북 칠곡군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14~15일 실시한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39대 1, 최고 7.3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그 동안 순위 내 마감 사례가 단 한 번도 없었던 경북 칠곡지역에서 거둔 의미 있는 결과라는 평가다. 이 같은 높은 계약률은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예고됐다. 오픈 이래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모델하우스가 북적였고 저렴한 분양가, 특화 평면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대 4베이 평면과 1층 특화 설계 등에 대해 반응이 좋았다. 4베이가 적용된 전용면적 84㎡형이 1순위에서 2.02대 1로 가장 먼저 마감됐다. 71㎡형과 84㎡형의 1층에 지하다락방 개념의 멀티룸을 제공한 결과, 기피 세대에서 100% 계약 세대로 탈바꿈했다.

효성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 가격 책정 등에서 특별히 신경을 쓴 게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쏜 성공 신호탄을 앞으로 공급하는 모든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에서 잇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체 576가구, 전용면적 59~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