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4.10

  • 14.32
  • 0.52%
코스닥

858.96

  • 3.23
  • 0.37%
1/2

미국, 민간고용 부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민간고용 부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적게 늘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는 3월 미국의 민간 고용이 15만8000명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2월의 23만7000명 증가(수정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 증가에도 못 미치는 결과다. 고용 증가는 미 경제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지출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로 간주된다.

기업규모별로는 50인 미만의 소기업이 7만4000여명, 중기업이 3만7000여명, 대기업이 4만7000명을 추가 채용했다. ADP 지표는 노동부가 5일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수(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19만8000명 증가가 예상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