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포맨이 윤민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는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전하는 포맨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윤민수의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포맨은 오프닝 무대에서 신곡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특히 이 노래 속 주인공이 다름 아닌 윤민수와 그의 아내인 것이 밝혀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서 포맨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는 ‘안녕 나야’를 직접 작사, 작곡해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 등 결혼 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가사로 담았고, 이를 명품보컬 포맨이 노래 속 애틋함을 그대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전했다.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대박이네” “완전 낭만적이다”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했으니 한 번 들어봐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맨이 전하는 윤민수의 러브스토리 ‘안녕 나야’는 4월5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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