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족상이 공개됐다.
4월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람의 발만 보고 직업, 인생 등을 맞춘다고 주장하는 ‘발도사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발도사남은 MC 이경규의 족상을 분석하며 “길쭉한 칼발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니 감기를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에 이경규는 실제 감기로 병원에 다녀온 바가 있다며 놀라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발도사남은 이경규의 새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흥행을 점치며 “이경규는 올해부터 운을 타고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다. 오는 5, 6월에 기쁨이 있고 새 영화는 최소 중박 이상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족상 정말 기분 좋겠다” “이경규 족상? 두고 봐야겠어” “정말 다 맞으면 신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연희 '결혼전야' 합류? SM 측 "긍정적 검토중" ▶ 권상우 "'야왕' 통해 좋은 연기에 대한 애착 커져" ▶ '푸른거탑' 제작진 "최종훈, 돌아오길 기다리는게 최선"
▶ '구가의서' 최진혁, 이연희와 멜로 호흡 "아들이 이승기라니~"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