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단말기
통신비 월 30만원 6개월 지원…'더블비' 출시 300일 이벤트
KT파워텔이 ‘더블비(Double V·사진)’ 출시 300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블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블비는 KT파워텔이 지난해 하반기 세계 최초로 선보인 주파수공용통신(TRS) 스마트 무전기폰이다. 하나의 단말기에서 무전통화와 스마트폰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0일 출시 300일을 맞는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로 더블비를 구매하는 사람 중 100번째, 200번째를 비롯해 100단위 가입자에게 6개월간 월 30만원 내에서 통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9000번째, 1만번째로 개통한 사람에게는 각각 1년과 2년간 통신요금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정학진 KT파워텔 마케팅부문장은 “출시 10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더블비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T파워텔은 3세대(3G), 롱텀에볼루션(LTE) 등 이동통신망에 구애받지 않고 무전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무전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상반기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 택시, 검침, 레미콘 등 기업 통신시장에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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