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소연은 의류 브랜드 '올포유'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비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원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밝은 미소와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기실에서도 김소연은 소탈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풀어 주기 위해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먼저 건네고 간식도 나누어 주며 따뜻한 마음씨로 주변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음료수를 마시는 등 편안한 모습은 물론, 촬영하는 카메라를 발견하자마자 거울 뒤로 숨거나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소연 오랜만인 듯", "소탈한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상큼하고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소연은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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