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4~10일 소백산에서 건조한 황태채(200g)을 기존 상품보다 40%가량 저렴한 6900원에 판매한다. 중국 건조 황태보다도 9%가량 저렴하다. 기존에는 러시아산 명태를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운반해 건조했지만 이번 황태는 이동 거리가 절반 수준인 소백산에서 건조해 운반비를 줄였다. 또 황태용과 코다리용 명태를 통합 구입하고 내장 제거 작업 등을 별도위탁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