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 홀에서 일반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과정’을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키움증권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인생 100세 시대의 후반 인생 설계와 펀드 투자법'을 주제로 개최된다.
1부는 미래와 금융 연구포럼 강창희 대표가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5가지 리스크'에 대해 강의하며, 2부는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이 '펀드투자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을 통해 선착순(170명)으로 가능하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은퇴 후 후반 인생 설계와 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성공적인 은퇴준비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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