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베트남 5대 도시 진출을 완료했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2일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베트남 다낭 지역에 30호점, 호치민 레탄통 거리에 31호점을 연이어 열었다고 밝혔다.
2007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뚜레쥬르는 지난해 6월 하노이를 시작으로 컨터,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열었다. 특히 지난해 말엔 28호점을 오픈하면서 매장 수와 매출액 기준으로 베트남 베이커리 시장 1위로 올라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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