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2013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에 1득점을 터뜨려 만점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치러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 개막전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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