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니티테크놀로지스 코리아(Unity Technologies Korea, 대표 양우형)는 오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유나이트 코리아 2013(Unite Korea 2013)'에 유명 IT기업들이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p> <p>유니티와더불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카카오, SK텔레콤 등 굵직한 IT 기업들이 '유나이트 코리아 2013'에 함께한다. 유니티테크놀로지스 글로벌 CEO 데이빗헬가슨(David Helgason)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유니티 개발자와 IT 기업 관계자들이 준비한 3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p> <p>또한기업들의 개별 부스가 마련돼, 최신 콘텐츠 공개 및 제품 시연 등 각 업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p> <p>한편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며, 유니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창의적인 게임을 선발하는 '유니티뉴게임챌린지(Unity New Game Challenge)'도 함께 진행된다.</p> <p>보다자세한 사항은 '유나이트 코리아 2013'공식홈페이지(http://korea.unity3d.com/unite20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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