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4월2일부터 6일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 세일을 통해 판매되는 특가 항공원은 인천-쿠알라룸프르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원대에, 호주 편도항공권을 18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특가요금은 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은 9만 9천원부터, 호주 환승노선 골드코스트 18만 3,900원, 멜버른 18만 5,900원, 퍼스 18만 2,900원부터이며 항권권의 여행 기간은 2014년 1월1일부터 4월30일 까지로 해당 기간에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라 할만하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 자카르타가 최저 12만 5,900원부터, 태국 푸켓이 13만 2,900원부터, 방콕과 치앙마이가 14만 900원부터, 말레이시아의 떠오르는 휴양지 랑카위가 13만 7,9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 1,900원부터 등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가는 항공권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4월2일 새벽 1시부터 4월7일 23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인천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에어아시아엑스 이문정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얼리버드 여행자를 위한 빅 세일로 호주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피한여행을 계획하기 좋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호주의 떠오르는 여행지 퍼스도 이번 빅 세일부터 추가돼 에어아시아와 함께 합리적인 요금에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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