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4월1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가 부러졌다”며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종현은 4월1일 새벽 3시30분께 서울 동대문 자택에서 혼자 차를 몰고 숙소로 돌아오다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종현은 정밀 검사 끝에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관계자는 “현재 종현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늘은 스케줄이 없지만 내일부터는 ‘드림걸’ 활동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논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서는 이번 교통사고에 대해 종현의 운전미숙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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